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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의 일상

임신 19주를 맞이하며

by 벼락이^^ 2017. 3. 25.

어느새 , 임신 19주를 기다리고 있다..

 

지난 5주부터 했던 입던도 16주가 되니 가라앉고..

 

평화로운 19주가 되었다..

 

 

허나 걱정스러운 것은 몸무게의 증가!!!!!

 

원래도 과체중인데 몸무게가 가장 신경쓰인다..

 

배도 주수보다 더 나온것은 것은 나의 느낌적인 느낌일까..????

 

 

임부복 바지를 구매하면서도 기분이 유쾌하지 않은 것은 뭐지??

 

근데, 편하다..바지가..

 

 

19주는 어떤 증상이 있을까??

 

아직 태동은 없는데.. 그냥 잘 크고 있을거라고 생각해야겠지~~

 

이번주 마음이 편치 않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아이한테 미안하다..

 

 

1. 우선 아직 태동은 없다..

    

    너무 기다려지는 태동!! 허나 아직 없다..

 

 

2. 화장실은 밤에 한 번 정도 간다..

 

   임신하고 나서 가장 귀찮은 게 밤에 일어나서 화장실 가는 것!!

 

   갈증은 또 왜이렇게 나는 건지~~물을 엄청 먹고 있다..

 

 

3. 치골통이 있다..

    

    좀 빨리 걷거나, 그냥 쉴때도 허벅지 안쪽이 땡긴다..

 

    불편하지만 그래도 임신초기에 느꼈던 두통 없는 게 어디랴??

 

 

   이것도 그냥 감사하다..

 

4. 아직도 입맛이 막 땡기지는 않는다..

 

근데 왜 몸무게는 느는 거지??

 

아직도 냄새 나는 생선이나, 이런거 못 먹겠다..

 

딱히 먹고 싶은 것도 없다..

 

 

근데 왜 몸무게는 느는 걸까요??

 

 

<내가 하고 있는 노력들>

 

 

1. 햇빛 받으며 산책

  

 

   비타민 d 부족하니 노력중이다..

 

 

2. 임산부 스트레칭 따라해보기

 

   확실히 목과 어깨가 편하다..

 

 

3. 태교 음악 수시로 듣기

 

   특히, 오르골 음악과 자연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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