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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단상

[분노주의]4살 딸 길가에 버리고 처음 만난 남자랑 떠난 친모

by 벼락이^^ 2022. 5. 12.

4살 딸 유기 친모·공범 징역 1년씩 - 인천일보 (incheonilbo.com)

 

4살 딸 유기 친모·공범 징역 1년씩 - 인천일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한밤에 자신의 4살 딸을 인적이 드문 도로에 홀로 남겨 두고 떠나 버린 친모와 공범인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2단독 곽경평 판사는 11일 선고 공판을 열고

www.incheonilbo.com

처음 만난 남성과 짜고 발달장애 4살 딸 도로에 버린 친모 | 한경닷컴 (hankyung.com)

 

처음 만난 남성과 짜고 '발달장애' 4살 딸 도로에 버린 친모

처음 만난 남성과 짜고 '발달장애' 4살 딸 도로에 버린 친모, 이보배 기자, 사회

www.hankyung.com

뉴스 보다가 분노가 치미는 사건이 있어 적어본다.

발달장애를 앍고 있는 4살 딸 아이를 영하의 날씨에 길가에 버리고 가버려

친모가 결국 실형 1년을 선고 받았다.

더구나 놀라운건 공범이 인터넷으로 게임하다 알게된 남자!

2개월 가량 연락하다 실제로는 처음 본날에 같이 아이를 버리고 범행을 공모했다.

아이는 길거리에서 울었고, 다행히도 행인이 신고를 해줘서 경찰에 인계되서 친부에게 보내졌다고 한다.

이건 살인 아닌가?

아니 키우기 힘들면 친부에게 보내던지, 시설에 보내지 밤에 얼어죽으라고 길거리에 버리다니!

이 엄마는 30대 중반이고 그 남자는 20대 중반으로 나이도 어리지도 않다.

조사에 따르면, 친모 A씨가 이와 같은 범행을 벌인 건 "아이를 키우기 힘들다"는 이유에서였다. A씨는 인천지법에 영장실질심사를 받으러 출석하는 길에도 "(남편이) 술만 먹으면 행패를 부렸다"고 말했다. 양육 부담과 가정불화로 인해 아이를 버리는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했다는 것.

아 버릴거면 좀 제대로 안정적인 기관이나 시설에다 보내지.이게 뭐하는 것인지!

결국 1년 실형 받았다는데, 정말 분노가 치민다.

아동유기한 사람은 얼굴 공개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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