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개미1 [주식하면서 느낀 점]겪으면서 알게 되는 주식 생존기 요즘 주식 드라마 '개미가 타고 있어요'를 보고 있자니, 너무 공감이 돼서 나의 지난 주식들의 기억을 끄집어 내본다. 티빙에서 하는 드라마인데, 주식을 해 본 사람은 극 공감할 정도로 너무 재미있다. 급상승 때는 온갖 세상이 행복하고, 하락장에는 푸른색만 봐도 화가 치민다. 아 웃긴데, 주식은 참 인생과도 많이 닮아 있고, 인간의 욕심을 가장 잘 반영하는 자본주의 제도인 거 같다. #내가 처음 주식한 썰 때는 2009년 정도인 거 같다. 첫 직장에서 적은 돈을 받고 살았던 시절, 지금은 사라진 동양증권 cma가 유행이었다. 그래서 증권계좌를 처음 만들었고, 주식을 시작하게 되었다. 왜 했는지는 모르겠다. 여전히 적금을 들었지만, 종목 2개를 매수했다. '기아', '옴니시스템' 기아를 매수한 이유 : 현대.. 2022. 8. 30. 이전 1 다음